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북악산 남측 면 개방을 앞두고 산행을 나선 자리에서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에 부처님에 대한 공경과 불교에 대한 존중은 한결같다는 문 대통령...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글에 부처님에 대한 공경과 불교에 대한 존중은 한결같다는 문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소개했습니다.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참모 회의에서도 자신은 천주교이지만, 천주교의 교리와 불교의 진리는 결국 하나로 만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북악산 남측 면 개방 기념 산행 도중 법흥사 터의 연화문 초석에 앉아 설명을 듣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불교계를 중심으로 청와대의 불교 문화유산 인식이 참담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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