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000% 넘는 이자를 받아 챙겼다고 합니다.\r사금융 급전 이자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른바 '강실장' 조직으로 불리는 불법 사금융 범죄조직원 123명을 붙잡아 총책 30살 장 모 씨 등 10명을 범죄 단체 조직과 가입, 활동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약속한 날짜에 돈을 갚지 못하면 채무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들의 신상정보로 수배 전단을 만들어 SNS상에 배포하며 협박했다.피해자 가운데 한 40대 남성은 40만 원을 빌린 뒤 1년여간 원금과 이자를 돌려막기를 하며 6억9000만 원을 갚다가 가정파탄으로 이어져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경찰은 범죄조직이 사용한 대포 통장에서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확인했고, 대부분 살인적 고리로 얻은 범죄수익금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범죄조직 총책 장 씨 등은 막대한 수익금으로 서울에서 월세 1,800만 원짜리 아파트에 살며 자수성가한 젊은 사업가 행세를 했고, 고가 스포츠카를 타고 명품을 구매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다. 이들은 자금관리와 대출 상담, 수익금 인출 전달 등 역할을 구분하고 점조직 형태로 범행했으며, 경찰 수사를 대비해 하위 조직원에게 대가를 주고 변호사를 선임해준 뒤 조직의 총책인 양 허위로 자수시키는 치밀함까지 보였다.특히 피해자 가운데 일부는 이들 조직원에게 대포 통장이나 대포폰, 대포 차량 명의를 빌려줘 범죄자로 전락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양도세 8억 내랍니다'…31년 산 집 팔다 '딱 23일 3주택' 법원 판단은 | 중앙일보딱 '23일간 1세대 3주택', 법원은 어떻게 봤을까요.\r부동산 양도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만 원 빌렸는데 6억 9천만 원 갚아라‥신생아 사진까지 보내 협박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급전을 빌려주고 무려 5천%대의 터무니 없이 높은 이자를 받은 불법 사금융 조직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20만 원을 빌렸다가 1년여 만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심만 3년째' 분통 터진다…김명수 6년, 법원은 동맥경화 | 중앙일보심각한 동맥경화 상태인 사법부. 현 주소를 진단하기 위해 전·현직 법관 30명을 만났습니다.\r김명수 대법원장 재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붓' 당기자 맛있는 게 나타났다…숨겨진 문 4개 뒤 '치맥바' | 중앙일보치킨 오마카세 가격은...\r교촌치킨 치킨 오마카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신마비' 라더니 쓰레기 분리수거…15억 노린 보험사기 들통 | 중앙일보병원에선 휠체어 타더니, 택시 탈 땐 걸어 다닌다? 이 사건 전말은 이렇습니다.\r전신마비 보험 사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