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클럽 '김승대', 위기의 포항 스틸러스 일으켜 축구 K리그 인천_유나이티드_FC 김승대 포항_스틸러스 심재철 기자
상대 수비수들이 친 오프 사이드 그물을 뚫는 능력이 탁월한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가 흔들리던 포항 스틸러스를 다시 붙잡아 세웠다. 후반전 교체 선수로 들어가 믿기 힘든 오른발 발리 크로스로 귀중한 동점골을 도운 것이다. 바로 이 순간 김승대의 이름이 역대 22번째 40-40 클럽 멤버로 등재됐다.
마침 승점 3점 차로 바짝 따라붙은 인천 유나이티드 FC를 만난 게임. 포항 스틸러스가 여기서도 무너진다면 순위까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수비 조직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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