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키움전 8이닝 무실점 호투, 시즌 5승 달성
4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상대로 4.1이닝 9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면서 패전의 멍에를 떠안았던 류현진. 2달이 넘게 지난 후, 홈인 청주구장에서 키움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1회는 삼자범퇴로 깔금하게 막은 류현진이다. 2회에는 2사 이후 최주환에게 2루타를 맞으며 스코어링 포지션을 헌납했다. 하지만 김건희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5회부터 6회까지 2이닝을 연속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7회에는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송성문을 삼진, 이원석과 최주환을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키움전 전략에 대해선"고척에서 아픔을 받았던 팀이었기에 솔직히 더 집중해서 던지긴 했다. 볼 카운트도 빠르게 잡으려고 했었고, 주자를 최대한 쌓지 않으려고 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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