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케이팝 그룹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한층 성숙된 음악으로 4개월 만에 돌아왔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잘 알려진 씨제스가 지난해 11월 세상에 공개한 보이그룹 휘브는 'BANG', 'KICK IT' 등의 노래로 5세대 케이팝 그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5월 ...
8인조 케이팝 그룹 휘브가 한층 성숙된 음악으로 4개월 만에 돌아왔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잘 알려진 씨제스가 지난해 11월 세상에 공개한 보이그룹 휘브는 'BANG', 'KICK IT' 등의 노래로 5세대 케이팝 그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휘브 멤버들은 한층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이번 음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이언 전이 참여한 신곡 '배로'로 휘브만의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당찬 8인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멤버 하승은"3집 앨범을 낼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2집 발매 이후 글로벌 팬들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이런 경험에 힘입어 빨리 앨범을 내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한층 더 성장한 휘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총 2곡이 수록된 휘브의 이번 싱글 음반 타이틀곡은 '배로'다. 최근 많은 케이팝 그룹들이 보여주는 리듬감 넘치는 펑키 스타일의 팝 댄스곡이다. 그동안 블랙과 화이트, 블루 등 뚜렷한 색채감을 콘셉트로 삼았던 휘브는 싱글 3집을 위해선 '퍼플'을 자신들의 색깔로 선보였다.
이번 싱글에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을 비롯한 글로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감각적인 사운드를 맘껏 녹여 냈다. 또 다른 수록곡 '해'는 과거 1990년대 말 Y2K 감성을 녹여낸 레트로 감성의 댄스곡이다."너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명랑한 멜로디가 담겼다.오는 11월이면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휘브에게 그간의 감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휘브는"계속해서 무대를 하면서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겼다","1,2집 활동을 통해 나날이 성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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