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은행 앱 통해 비대면 가입 신청 가능 시중에 나와 있는 적금보다 높은 금리…최대 6% ’만기 5년·최대 70만 원’ 부담스럽다는 지적도 '자유적립식 적금…연 7∼8% 일반적금 가입 효과'
6시간 만에 가입자가 5만 명을 훌쩍 넘기면서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출시 6시간 만에 가입자 5만 7천여 명이 몰리면서 순항하고 있습니다.특히 휴대전화로 취급은행의 앱에 접속하면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한 만큼 청년들에게 '편리성'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강지연 / 93년생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 거의 한 30초 만에 가입을 한 것 같아요. 기존에 쓰는 은행 어플만 있으면 이동 중이거나 수업시간 쉬는 시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어서….][박서경 / 93년생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 무엇보다도 적금보다 금리가 높아서 빨리 제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홍보하고 싶습니다.][박은혜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 70만 원은 아무래도 한 달에 버는 것에 비해 좀 커서 많이 부담스러워요. 5년도 솔직히 짧은 건 아니잖아요. 힘들 것 같아요. 부모님께 빌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그러면서 이번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경우 연 7∼8%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금융당국은 이번 달 기준 60∼70만 명이 가입을 신청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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