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복귀 이후 첫 각료 회의를 하는 자리에 정식 각료가 아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
미 정부효율부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6일 백악관 회의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첫 각료회의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 상원 인준을 거친 장관들이 참석한 각료 회의를 백악관 회의실에서 주재했다. 트럼프 대통령 제안에 따라 참석자들은 회의 시작에 앞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 양옆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앉았다.
머스크는 ‘MAGA’가 적힌 검은색 모자와 ‘기술 지원’이란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채 참석자들 앞에 섰다. 그는 티셔츠 문구를 드러내 보이며 정부효율부의 업무를 “문자 그대로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컴퓨터 시스템을 고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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