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16강 1차전 맨시티-라이프치히 '무승부'…마레즈 선제골 SBS뉴스
괴물 골잡이 홀란을 앞세운 맨시티는 무려 12개의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습니다.라이프치히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습니다.라이프치히의 강한 압박에 막힌 홀란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날리지 못하는 부진 속에 침묵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은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누르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후반 41분 루카쿠가 자신이 머리로 밀어 넣은 볼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다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1대 0 승리를 만들었습니다.이 대회에는 남녀 각각 16명씩 32명의 선수가 총상금 400만 달러를 놓고 우승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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