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돌파력' 읽고 힘낸 박민지, 8언더 맹타

대한민국 뉴스 뉴스

책 '돌파력' 읽고 힘낸 박민지, 8언더 맹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KLPGA 셀트리온 1라운드버디 9개·보기 1개로 선두페어웨이 적중률 100%로코스 레코드 타이기록 써휴대전화 대신 독서하면서'여유갖고 해보자' 생각해셀트리온, 4연패땐 3억 포상

셀트리온, 4연패땐 3억 포상 "아쉬운 점이 단 하나도 없는 경기를 했다."박민지는 7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 코스 최저타 타이기록이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 트로피를 수집했다. 올해도 우승한다면 '한국 여자골프 최초 단일 대회 4연패'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는 한장상 고문이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 두차례 4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부담감이 없던 것은 아니다.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는 박민지는"잘 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어떻게 하면 그 마음을 공에 드러내지 않으면서 매끄럽게 칠 수 있을지 며칠 동안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라운드도 하지 않았다. 프로암에만 출전했다."프로암 때 너무 못 쳐서 동반자분들께서 하나 더 치라고 연습하게 도와주시고 퍼트에 대해 알려주시기도 했다. 처음 겪는 일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학생들이 쓴 한일의 미래... '라인사태' 보며 한 생각일본 학생들이 쓴 한일의 미래... '라인사태' 보며 한 생각[서평] 책 를 읽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승자에 평생 출전권 … 最古 대회 '버디 전쟁'우승자에 평생 출전권 … 最古 대회 '버디 전쟁'1958년 한국 최초 프로대회KPGA선수권대회 1라운드이대한 8언더 '생애 최저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기만성 배소현 … 31세에 KLPGA 첫승대기만성 배소현 … 31세에 KLPGA 첫승E1 채리티 오픈 최종일박도영·박민지 등 제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단 그린 경사 심해서, 반드시 오르막 퍼트 남겨야''2단 그린 경사 심해서, 반드시 오르막 퍼트 남겨야'역대 챔피언 박민지 공략법무조건 핀보다 짧게 보내고파4 17번홀 파 잡아도 '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더 치밀하게 계획한 이예원…완벽하게 시즌 세 번째 우승더 치밀하게 계획한 이예원…완벽하게 시즌 세 번째 우승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최종일 8언더 몰아쳐 역전 54홀 노보기로 통산 6승째 지난겨울 14시간씩 맹훈련 롱아이언 집중 연습 적중해 철저하게 전략 짜고 실행해 상금·대상 포인트 1위 도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最古 대회 트로피 탐나네…버디 전쟁 시작됐다最古 대회 트로피 탐나네…버디 전쟁 시작됐다KPGA선수권대회 1라운드 1958년 韓최초 프로대회 우승자 평생 출전권 부여 이대한 8언더 ‘생애 최저타’ 옥태훈 7언더, 이승택 6언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9 03: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