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셀트리온 1라운드버디 9개·보기 1개로 선두페어웨이 적중률 100%로코스 레코드 타이기록 써휴대전화 대신 독서하면서'여유갖고 해보자' 생각해셀트리온, 4연패땐 3억 포상
셀트리온, 4연패땐 3억 포상 "아쉬운 점이 단 하나도 없는 경기를 했다."박민지는 7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 코스 최저타 타이기록이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 트로피를 수집했다. 올해도 우승한다면 '한국 여자골프 최초 단일 대회 4연패'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는 한장상 고문이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 두차례 4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부담감이 없던 것은 아니다.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는 박민지는"잘 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어떻게 하면 그 마음을 공에 드러내지 않으면서 매끄럽게 칠 수 있을지 며칠 동안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라운드도 하지 않았다. 프로암에만 출전했다."프로암 때 너무 못 쳐서 동반자분들께서 하나 더 치라고 연습하게 도와주시고 퍼트에 대해 알려주시기도 했다. 처음 겪는 일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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