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채리티 오픈 최종일박도영·박민지 등 제압
박도영·박민지 등 제압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 아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우승자가 탄생했다.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배소현이다.
1993년생인 배소현은 KLPGA 투어에서 몇 안 되는 30대 골퍼다. 그러나 우승하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10·20대 골퍼들에게 크게 뒤지지 않는다. 하루에 15시간씩 연습과 웨이트트레이닝에 매진했던 그는 그토록 기다리던 KLPGA 투어 첫 우승을 이번 대회에서 달성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정상에 오른 배소현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KLPGA 투어에서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민지, 이예원 등 대부분의 선수들은 아마추어 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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