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맞아 박형준·하윤수, 부산 위령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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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맞아 박형준·하윤수, 부산 위령탑 참배 4.19혁명 하윤수 박형준 김보성 기자

부산시는 국가기념일인 19일 부산 중구 중앙공원 4.19 민주혁명희생자위령탑 앞에서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엔 박 시장과 하 교육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화, 분향으로 60여 년전 그 날과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식 기념사에서 당시 자유·민주·정의와 그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부산 시민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숭고한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든든한 초석이 됐다"라고 말했다. 하루 전인 18일에는 4.19혁명희생자유족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영령봉안소에서 위령제가 진행됐다. 김용성 4·19민주혁명회 부산광역시지부장, 김종기 부산민주공원 관장,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참가자들은 추모위령 제문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이승만 정권에 맞서 일어난 반독재 민주화 항쟁을 말한다. 장기집권을 노린 3.15 부정선거가 자행되자 이를 규탄하는 학생과 시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부산에서도 시민은 물론 경남공고, 부산상고, 데레사 여중 등에서 나온 학생들이 대거 시위에 참여했다. 이 결과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 서명을 발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부산의 4.19혁명 위령탑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960년대 용두산공원에 세워졌다가 2007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현재 이 공간은 위령탑과 봉안소를 합쳐 4.19 광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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