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웃으며 돌아왔다…'살아갈 수 없을 줄, 응원으로 버텨'

‘사이버 레커(Cyber Wrecker)’로부터 공갈·협박 피해 사실을 밝힌 뒤 지난 7월 유튜브 등을 중단했던 먹방(먹는방송)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일 유튜브에 복귀했다. 힘들었다'라며 '‘이런 일이 언젠간 터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고, 터지게 되면 사실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예상과 다르게 응원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회되는 부분도 많고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지만 살아온 거는 바꿀 수 없다'라며 '과거는 지난 일이니까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 레커’로부터 공갈·협박 피해 사실을 밝힌 뒤 지난 7월 유튜브 등을 중단했던 먹방 유튜버 쯔양이 4일 유튜브에 복귀했다. 피해 고백 약 2달 만이다.

그는 “지난 3개월 동안 쉬면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그런 시간을 가졌다. 힘들었다”라며 “‘이런 일이 언젠간 터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고, 터지게 되면 사실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예상과 다르게 응원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회되는 부분도 많고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지만 살아온 거는 바꿀 수 없다”라며 “과거는 지난 일이니까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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