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에 12만원…한국인에 '바가지' 씌운 베트남 택시기사 최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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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또 바가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베트남 다낭 여행

21일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다낭시 공안은 택시 기사 쯔엉하이에게 벌금 1100만 동을 부과하고 운전면허를 정지시켰다.

공안에 따르면 하이는 지난해 12월 27일 다낭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여성 A씨를 4.5㎞ 떨어진 호텔에 데려다주면서 통상 요금의 10배가 넘는 12만 원 상당의 금액을 원화로 받았다. 이곳의 택시 기본요금은 2만동이며 1㎞당 요금은 1만7000동이다.현지 공안은 A씨의 신고를 받고 택시 기사를 불러 이 같은 사실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다. 확인 결과 하이는 택시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다낭에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에는 택시기사가 4㎞ 거리를 이동하는 데 72만 동을 요구했다는 한국인 관광객의 불만이 접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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