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나짱에서 외국인이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김범수 특파원=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나짱에서 외국인이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이에 같이 있던 친구가 나서 개를 쫓아내려고 했으나 결국 본인도 공격을 당했다.피해자들은 현재 카인호아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현지 공안은 개 주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나짱은 중부의 다낭 및 남부 푸꾸옥과 함께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베트남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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