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성 치마에 소변 본 70대…붙잡히자 한 말 SBS뉴스
서울 양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뒤늦게 이를 알아차린 B 씨가 놀라서 소리치자 A 씨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앞에 서 있던 또 다른 여성이 상황을 파악하고 개찰구까지 쫓아가 A 씨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로 붙잡힌 A 씨는 조사 과정에서"오줌이 마려워서 싸지 어디에다 싸느냐","할아버지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할 거냐"라고 소리치며 도주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A 씨에게 출석을 요구한 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바퀴 끼면 어쩌나 초조”, “불편 그 자체” 휠체어 타고 출근길 지하철 오른 민주당 의원들아침 출근길, 휠체어를 탄 채 지하철에 오른 민주당 의원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필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전거 타다 '꽝'…포르쉐 박은 5살 아이에 차주가 한 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슈퍼카를 들이받은 어린아이의 실수를 용서한 한 차주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잿빛 폐허 속 순백의 웨딩드레스…우크라 커플 '위대한 결혼식'간호사 신부와 치과의사 신랑은 의료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났다고합니다.\r우크라 커플 결혼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코끝 살짝 올린다더니‥'피부 괴사''무사고'라고 홍보를 해 오던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환자 두 명이 수술을 받고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간 이후에 환자들의 제보가 잇따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