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신부와 치과의사 신랑은 의료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났다고합니다.\r우크라 커플 결혼식
간호사였던 신부 아나스타샤 그라초바와 치과의사였던 안톤 소콜로프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의료 봉사활동을 하면서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들은 방공호로 사용되는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식을 치렀다. 결혼식 기념사진은 폐허처럼 변한 하르키우 도시가 배경이 됐다.전쟁의 참상 속에서 치러진 이들의 결혼은 각종 외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결혼은 시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결혼식은 방공호로 사용되는 지하철역에서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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