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동생 C씨는 얇은 가운만 입은 채 거의 알몸 상태였습니다.\r지적장애 동생 학대 부부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열흘 가량 동생 C씨를 부부의 범행은 지난달 31일 오후 12시께 창고에 갇혀 있던 C씨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이웃이 듣고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C씨는 “누나 부부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창고에 가두고 뜨거운 다리미로 몸을 지지는 등 학대했다. 밥도 굶기거나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A씨 부부는 경찰조사에서 “남동생을 집에서 돌봤을 뿐 학대한 적 없다”며 “상처는 남동생이 자해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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