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안 '살려달라'는 목소리. 신고해보니...\r장애 신고 체포
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적장애 3급인 A씨는 친누나인 B씨와 매형 C씨로부터 두 달여간 감금·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경찰 관계자는 “구조 당시 A씨는 얇은 가운만 입은 채 거의 알몸 상태였고, 온몸 곳곳에 화상과 욕창 등 상처가 발견됐다”고 말했다.또 “창고 난방도 제대로 안 돼 너무 추웠고, 밥도 굶기거나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줬다”고 주장했다.B씨 부부는 경찰에서 “남동생이 대소변도 못 가리고 기본적인 것도 하지 못해 집 안에 있도록 했을 뿐 학대한 적이 없다”며 “ 상처는 남동생이 자해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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