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TV 폐쇄형 채널, ‘천공’ 강의 편성했다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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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PTV 856번 채널에 입점한 JBS TV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유튜버 ‘천공’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에서 제외키로 했다.

미디어 아라리라는 업체에서 운영하는 JBS TV는 내달 1일부터 “KT채널 856번에서 마스터 천공의 강의를 볼 수 있다”고 홍보해 논란이 일었다. 천공의 공식 블로그도 지난 26일 “KT TV에서 마스터 천공의 강의들을 보실 수 있으니 부디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홍보했다.

민중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JBS TV 측은 천공의 강의 콘텐츠 3개월 분을 녹화했고 내달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었던 천공의 영상은 편당 50분짜리였다고 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6시와 10시 천공 강의를 방송할 예정이라는 것.천공의 지지자들은 JBS 홈페이지에 “JBS TV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드디어 스승님을 방송에서 만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거나 “그랜드 마스터 천공님의 모습을 TV 화면으로 뵐 수 있어 더 없이 기쁘고 감사하다”, “천공 스승님의 보석 같은 말씀이 JBS 전파를 타고 만방에 퍼져 세상에 빛이 되기를 소원한다”는 등의 지지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KT IPTV 서비스인 지니TV 측은 해명에 나섰다. JBS TV는 일반적인 IPTV 채널이 아닌 CUG 서비스이기 때문에 CUG에 가입하지 않은 시청자에게는 JBS TV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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