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빅5’ 병원 의사 수 36% 감소···서울대병원 의사 수 가장 크게 줄었다

지난해 ‘빅5’ 병원 의사 수 36% 감소···서울대병원 의사 수 가장 크게 줄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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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1년 넘게 수련을 재개하지 않으면서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의 의사가 36%가량...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1년 넘게 수련을 재개하지 않으면서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의 의사가 36%가량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에 전문의는 2% 정도만 줄어들어 의료현장이 유지됐다.

빅5 병원 중에서 서울대병원의 의사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서울대병원 의사 수는 2023년 말 1604명에서 지난해 말 950명으로 40.77% 급감했다. 그밖에 세브란스병원 1525명에서 949명, 서울아산병원 1716명에서 1119명, 삼성서울병원 1398명에서 918명, 서울성모병원 889명에서 634명 등으로 의사 수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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