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노동자 589명은 살아서 퇴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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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 수가 전년 대비 9명 감소한 589명으로 집계됐다. 산재가 가장 많은 업종인 건설업이 경기 불황의 ...

지난해 7월 서울 시내 한 주택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고용노동부가 11일 발표한 ‘2024년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를 보면,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589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사고 건수는 553건으로 전년 대비 31건 줄었지만,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등 대형사고의 영향 등으로 사고사망자 수는 9명 감소했다. 이현재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 선임차장은 “기타업종 산재 취약업종에서 사고사망자가 집중적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산재 취약계층 노동자의 산재예방을 위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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