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등산객 쉼터 '설악산 중청대피소'...다음 달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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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온 분이라면 중청대피소와 관...

30년 동안 등산객들의 쉼터 역할을 했던 중청대피소가 다음 달 철거되고 숙박기능을 없앤 새 대피소가 들어섭니다.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피소로 연 면적 240여 ㎡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입니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끼리 함께 잠도 자고 끼니도 해결하며 산행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기도 했습니다.시설이 낡아 3년 전 안전진단에서 미흡 단계인 D등급을 받은 데다 경관과 자연 생태환경을 훼손한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새 중청대피소와 달리 소청과 희운각, 양폭, 수렴동 등 나머지 설악산 대피소 4곳은 평소처럼 숙박기능을 유지합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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