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YTN 지분매각 절차가 본격화하자, 언론시민단체와 ...
무엇보다 30년간 공적 역할을 수행한 보도전문채널을 아무런 사회적 논의도 없이, 졸속 매각하려는 시도에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30년간 공적 역할을 수행한 보도전문채널을 사회적 논의도 없이 '졸속'으로 매각하려 한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습니다.
[정준희 /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 : 만약에라도 몇 년 뒤에 정권이 바뀌어서 검찰이나 감사원이 그 당시 지분 매각 결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압수수색 하고 검찰 수사 벌이고, 그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해 사법적으로 다 뒤집는 행동 하면 어쩌실 겁니까?][이용성 / 민주언론시민연합 위원장 : YTN이 가지고 있는, 우리 언론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의미를 생각하면 우리 미디어 시장 또 언론 여론 시장에 있어서도 상당히 심각한 결과가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공영방송들이 친정권 언론 재벌들에게 유린당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YTN 지분 매각 과정 하나하나 직권남용이나 배임 가능성을 따져보고, 국민주 운동을 통해 YTN의 공적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한석 /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장 : 우리 편 아니면 적으로 돌리는 겁니다. 언론의 비판, 견제, 감시 이런 것들은 모두 적의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특히나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언론 지형을 모두 우리 편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촬영기자 : 진형욱[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