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투숙객이 남기고 간 84만 원 고지서…에어비앤비 '민폐 고객' 대책은? SBS뉴스
이 씨는 오랜만에 장기 투숙하는 외국인 손님을 반겼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남기고 간 건 84만 원의 공과금 고지서였습니다. 무슨 상황인데? - 수돗물 120톤 사용, 가스요금 64만 원 나와 숙소 계약 기간을 나흘 남긴 지난달 27일, 이 씨는 가스 검침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스 누수가 의심돼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는 연락에, 이 씨는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집을 찾았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들이 무려 120톤의 수돗물을 사용했단 것이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를"성인 8명이 두 달간 사용하는 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싸이 흠뻑쇼에서 평균 300톤의 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성인 2명이 어떻게 이렇게 물을 쓸 수 있냐"며 한탄했습니다. 이 씨는 이달 초 16만 9,920원의 금액이 적힌 수도 요금 고지서까지 받았습니다.숙소 앞 CCTV에서 이 씨는 이들의 행동이 고의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주 닷새 만에 이들은 짐을 모두 챙겨 집을 떠났고, 그 후에는 사나흘에 한 번씩 잠깐 집을 들렀다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던 겁니다. 이 씨는 손님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미 한국을 떠났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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