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나온 침수차 피하려면...'8대 항목'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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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9천 대 넘는 차량 침수 피해 침수차 일부,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 가능성 보상받은 침수차만 ’카 히스토리’로 파악 가능

침수차를 피하려면 자동차 이력 정보 서비스는 물론이고, 직접 8대 항목을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최근 집중호우로 물난리가 나면서 9천 대 넘는 차량이 침수됐습니다.먼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이력 정보 서비스', 이른바 '카 히스토리'를 조회하면 침수차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안전띠를 끝까지 당겨서 오염된 부분이나 교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건 기본입니다.

[서울 장안평 중고차 시장 관계자 : 정상적으로는 차들이 시장으로 유입되진 않거든요. 아마도 에어컨 쪽하고, 차 바닥 쪽하고, 안전벨트 쪽하고 이런 쪽을 많이 확인하시면 그래도 조금 구별이 되지 않을까….]또 창문을 내려 유리 틈 사이를 조명으로 비춰보고, 차 문의 고무 패킹을 빼낸 뒤 틈새의 오염 여부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차의 모든 문을 닫고 에어컨을 작동시켜 악취가 나는지도 점검 대상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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