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도 비대면…코로나 불황 속 소비의 진화 SBS뉴스
방법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 짠물소비 돕는 아이디어들, 정다은 기자가 모아봤습니다.다 읽은 책과 쓰던 모자, 전자 기기까지 모두 팔려고 내놓은 중고품들입니다.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맞춰 대학생 창업팀이 만든 중고 거래 플랫폼인데 한 달 거래 건수가 50건이 넘습니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귀해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청년층에서 뚜렷해진 현상입니다.수리가 힘든 직구 제품이나 중고 전자 제품들이 대부분인데[신기용/수리업체 대표 : 중고 거래를 할 때 사실 굉장히 헐값에 올라오는 고장 난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 제품들을 구매하셔서 수리해서 쓰시는…][조미순/서울 강동구 : 정가를 주면 못 사죠. 가계에 부담이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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