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학생에 대한 확진 여부가 4일째 결정되지 않아 혼선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시내 중학생(남·1년)과 고교생..
광주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학생에 대한 확진 여부가 4일째 결정되지 않아 혼선이 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오전까지도 양성자로 확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4일째 두 학생의 판정 결과는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고 있다. 두 학생은 해외여행경력이 전혀 없고, 주위와의 접촉에서 의심스러운 경우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광주시는 “두 학생의 경우는 특이한 사례로 간주되고 있다”며 “감염 원인과 향후 처리방안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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