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새해 일출 때는 경찰 헬기도 동원해 하늘에서 밀집 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126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데, 경찰은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보행량 움직임 등을 예측해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다른 일출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과 정동진 일대에는 가장 많은 인원인 30만 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이밖에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경북 포항 호미곶 등에서 열리는 주최자 없는 해맞이 행사도 지자체와 협의해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세웠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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