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승 차량엔 그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타 피해는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렌터카 음주운전
술에 취한 채 렌터카를 과속으로 몰다 6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이 징역 7년에 처해졌다. 당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5인승 차량엔 그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타 피해는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10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0%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제한속도에서 이를 훨씬 뛰어넘은 시속 105㎞ 속도로 급커브길을 돌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 따르면 A씨를 제외한 6명은 모두 관광객이었으며 A씨가 매니저로 일하는 제주의 한 재판부는 “피해 결과에 비춰보면 피고인의 죄책은 상당히 무겁다”며 “이 밖에 피고인이 사기 혐의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하면서 아무런 피해 회복을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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