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중국 축구가 죽다 살아났다.
김인철 기자=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중국 응원단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일 아시아 각지에서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에서 중국은 탈락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가 기사회생했다.
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2위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하는데, 한국,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C조로 묶인 중국은 5차전까지 2위였다. 3위 태국에 승점 3차로 앞서있었다.최종전에서 중국은 조 최강 한국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한국은 이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나 유리한 조 편성을 위해선 중국에 승리할 필요가 있었다.중국 주장 우레이가 패배 후 응원 온 팬들을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4.6.11 [email protected]무승부만 해도 '승리'나 마찬가지였던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두 줄 수비'를 펼쳐 보였다.본부석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서 붉은악마 못잖게 큰 소리로 '자여우'를 외치던 3천여명의 중국 팬은 실점에 낙담한 듯 더는 목소리를 높이지 못했다.후반전이 막 시작한 태국-싱가포르전 상황을 지켜보느라 핸드폰이나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은"한국은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서 강팀으로 꼽히는 팀"이라면서"우리 선수들이 90분 동안 큰 실수 없이 너무도 잘해준 점에 대해 충분히 만족하며 감사한다"고 말했다.태국은 후반 34분 포라멧 아리비라이, 후반 41분 자로엔삭 웡곤의 연속골로 다시 3-1로 앞서나갔다.두 팀은 승점 8, 골득실 0에 다득점 9골까지 동률을 이뤘다.한 중국 여성 기자는"우리 올라갔어요"라며 서툰 한국어로 말하며 배시시 웃었다.FIFA가 본선 진출국을 확대한 건 중국 시장을 고려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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