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복숭아로 만든 비건 초콜릿, 세계여성발명대회서 '대상'
이은파 기자=세종에서 재배된 복숭아와 초콜릿이 만나 탄생한 '비건복숭아초콜릿'이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맛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19개국에서 354점이 출품됐다.
그는 2020년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주관 '농산물 가공 역량교육'에 참여, 10회의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조치원복숭아를 활용한 초콜릿 가공사업을 구체적으로 구상하게 됐다.그는 연구개발 끝에 국내에서 최초로 발효청을 활용한 카카오 초콜릿으로 특허를 받고 제품 생산에 나섰다.장 대표 딸 김수영씨도 농업기술센터 주관 강소농 육성 교육에 참여해 포장 디자인과 제품 개발 등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최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품과 음식이 적극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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