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신당 필요성에 47.7% '긍정', 42.4% '부정' SBS뉴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태섭 전 의원과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른바 '제3지대' 신당 창당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모름·무응답'은 9.8%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46.8%는 '창당이 필요하다', 46.7%는 '그렇지 않다'고 각각 답했습니다.연령별로는 18~29세, 30대, 40대에서 창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신당이 창당될 경우 총선에서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29.1%가 '그렇다', 60.3%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27.5%가 긍정, 65.4%가 부정 답변을 했습니다.연령별로 보면 18~29세와 40대의 신당 지지 의향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어 광주·전라, 서울,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인천·경기 순이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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