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자녀, 의대 편입 전 '아빠' 병원서 봉사활동

대한민국 뉴스 뉴스

정호영 자녀, 의대 편입 전 '아빠' 병원서 봉사활동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정호영 자녀, 의대 편입 전 '아빠' 병원서 봉사활동 SBS뉴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과 딸이 경북대 의대에 제출한 자기기술서입니다.경북대 공대 재학생이던 아들은 2016년 2월 졸업 이후까지 모두 25건에 85시간을, 서울대 재학 중이던 딸은 방학 기간에 20차례 70시간을 봉사했다고 적었습니다.

아들, 딸 모두 의대에 합격한 기간에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으로 재직해 아버지 직장에서 손쉽게 스펙을 쌓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습니다.취재 결과, 이런 신청 시스템으로 운영된 건 맞았지만 당시 신청자가 몰렸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정 씨는 편입학 자기기술서에"의료 연구에 뜻이 있는 걸 알고 있었던 교수님의 적극 추천으로 프로젝트 초반부터 직접 참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같은 잣대를 적용하라고 요구하며 내일 경북대병원을 현장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호영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딸·아들 연이어 의대 편입 합격정호영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딸·아들 연이어 의대 편입 합격딸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입니다.\r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경북대병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의대 편입' 정호영 아들 “놀랄 만한 아이디어 제안”···논문 공저자 “아이디어는 박사·연구실 것”[단독]'의대 편입' 정호영 아들 “놀랄 만한 아이디어 제안”···논문 공저자 “아이디어는 박사·연구실 것”정씨는 2016년 2월 경북대 학부 졸업 직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학술지인 전자공학회지에 등재된 논문 2편의 공동저자 중 유일한 학부생이었다. 정씨는 약 2년 후 이 경력과 실적을 주요 서류로 제출해 2018학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별전형에 합격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호영 자녀, 경북의대 편입 전 경북대병원 봉사 경력…KCI 논문 등재정호영 자녀, 경북의대 편입 전 경북대병원 봉사 경력…KCI 논문 등재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아들이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하기 전 아버지가 재직한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정호영 후보자 병원 실세일 때 경북대 의대 편입학한 두 자녀[단독] 정호영 후보자 병원 실세일 때 경북대 의대 편입학한 두 자녀당시 학교 내에선 정 후보자가 병원 고위직에 있는 동안 자녀가 의대 학사 편입 전형에 잇따라 합격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왔다는 증언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복지장관 내정자, 대학병원장 때 두 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단독]복지장관 내정자, 대학병원장 때 두 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정호영 내정자가 경북대 의대 교수와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정 내정자의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학 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