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안젤리나 졸리에게 오스카상 안긴
지난 3일 이라하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가 공개됐다. 배우 박보영의 첫 OTT드라마 은 영화 과 , 드라마 와 등을 연출했던 이재규 감독의 신작이다. 하지만 은 지난해에 공개됐던 이재규 감독의 전작 과 비교하면 소재는 물론 내용도, 전개방식도 전혀 다르다.
1986년에 데뷔한 라이더는 1988년 팀 버튼 감독의 에서 우울증 걸린 소녀 리디아 역을 맡아 일약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라이더는 1990년 로 인연을 맺었던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에 출연하며 스타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라이더는 를 고사하고 출연한 가족 코미디 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도 함께 인정 받았다. 그렇게 대중들에게 잊히는 듯했던 라이더는 2010년 에서 자신의 처지와 닮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의 연민을 얻었고 2012년에는 팀 버튼 감독의 에 성우로 참여했다. 그리고 라이더는 2016년 넷플릭스의 SF공포드라마 에서 열연을 펼치며 40대 중·후반의 나이에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라이더는 2020년에도 드라마 에 출연하며 순조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를 꿈꾸는 17세 소녀 수잔나는 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해 응급실에 실려간 후 자살미수 판정을 받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가뜩이나 내향적인 성격의 수잔나에게 병동에서 만난 개성 있는 친구들은 이상하게 보일 수밖에 없었고 수잔나는 좀처럼 이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탈출과 재입원을 반복하는 리사라는 독특한 친구가 병동으로 돌아왔다.
영화 는 '경계성 장애'를 겪는 소녀가 정신병동에서 비슷한 증상의 친구들을 만나 어른으로 성장하는 내용의 영화다. 하지만 에는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장면이나 극단적인 스토리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위노나 라이더와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각본에도 참여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127분을 풍성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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