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 행세한 50대 간호조무사...수술도 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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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50대 간호조무사를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출신 전문의로 속여 무면허 수술과 시술을 하고 10억 원을 챙긴 사무장 병원이 적발됐습니다.가짜 진료영...

가짜 진료영수증을 발급해주는 방법으로 보험사기도 벌였는데, 환자들은 불법 수술의 피해자인 동시에 보험사기 공범으로 처벌받게 됐습니다.간호조무사 50대 A 씨가 위조 면허로 성형외과 전문의 행세를 하며 수술을 진행했던 겁니다.

하지만 일부는 눈이 감기지 않거나 수술 부위가 엉망이 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보험사와 건강보험공단 피해 금액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11억 원이 넘습니다.경찰은 의사면허를 대여받아 병원을 운영한 대표와 가짜 의사 A 씨를 구속하고, 면허를 빌려준 의사와 환자 모집책, 보험사기에 가담한 환자 등 3백 15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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