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1개 운송사 업무개시명령서 송달...압박 수위↑

대한민국 뉴스 뉴스

정부, 21개 운송사 업무개시명령서 송달...압박 수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정부, 개별 화물차주에 명령서 송달 작업 진행 어제 오후 2시 기준 201개 가운데 78개 현장조사 21개 운송사·19개사 화물차주 운송 거부

정부는 운송을 거부한 화물차주들에게 업무개시명령서 보내는 작업을 진행하며 업무 복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우선 정부는 개별 화물차주들에게 명령서 송달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화물연대의 업무 복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이 가운데 21개사는 운송사가, 19개사는 화물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명령서를 송달받은 다음 날 24시까지 운송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운송업체들은 화물차주의 주소와 개인 연락처와 같은 개인정보를 제출하는 데 어려움을 표하고 있고, 국토부 현장 때도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어제 정유와 철강 등 다른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운송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다고 언급한 만큼 양측 간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시멘트 운송량은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평시 23% 수준입니다.전구에 유류 배송도 차질을 빚으면서 어제 오후 2시 기준 휘발유와 경유가 품절된 주유소는 전국 26곳으로 늘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화물차 기사 300여명에 업무개시명령 송달…정부, 압박 본격화 | 연합뉴스화물차 기사 300여명에 업무개시명령 송달…정부, 압박 본격화 | 연합뉴스(서울·세종=연합뉴스) 박초롱 최평천 기자=정부가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사상 처음 발동한 업무개시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개별 화물차주에게 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화물연대 2차교섭 결렬…정부, 안전운임제 폐지 시사 ‘압박’화물연대 2차교섭 결렬…정부, 안전운임제 폐지 시사 ‘압박’[다시 읽는 오늘]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1. 정부, 안전운임제 폐지 시사 ‘압박’ 2. 화물연대 파업이 불법? 3. 쌍용차 노조 13년 족쇄, 저 창공에 던져버리던 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시멘트 분야 첫 업무개시명령...'송달 최대 2주 소요'정부, 시멘트 분야 첫 업무개시명령...'송달 최대 2주 소요'국토부, 시멘트 운송사 찾아 현장 조사 진행 / 송달 실패하면 국토부 홈페이지 등 통해 공시 / 송달받은 다음 날 24시까지 복귀 안 하면 처벌 / 화물연대 '무효 가처분 신청과 취소 소송 진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불가피한 조치'정부,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불가피한 조치'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동…2004년 도입 이후 처음 / 국토부 '피해 확산…물류 정상화 조치 시급' / 업무개시명령 대상자 시멘트업계 운송·운수업자 / 업무개시명령 송달 다음 날 24시까지 복귀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가 ‘문자’로 보낸 업무개시명령서... 화물연대 “사전 동의 없었다” 반발정부가 ‘문자’로 보낸 업무개시명령서... 화물연대 “사전 동의 없었다” 반발무차별적인 문자 업무개시명령서... “화물연대 파업 대오 흔들려는 정부 꼼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징역도 가능, 명령서 전달 회피시 가중 처벌'정부 '징역도 가능, 명령서 전달 회피시 가중 처벌''이번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따라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는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운송 업무에 즉시 복귀해야 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9 01: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