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첫 사이버분야 대북 독자제재‥개인 4명·기관 7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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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첫 사이버분야 대북 독자제재‥개인 4명·기관 7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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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명단에 오른 북한인은 박진혁, 조명래, 송림, 오충성 등 4명이며, 기관·조직은 조선엑스포합영회사, 라자루스 그룹, 안다리엘, 블루노로프, 기술정찰국, 110호 연구소, 지휘자동화대학 등 7곳입니다.

정부는 해킹이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사이버 활동을 벌였거나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 양성에 관여한 북한인 4명과 기관 7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제재 명단에 오른 북한인은 박진혁, 조명래, 송림, 오충성 등 4명이며, 기관·조직은 조선엑스포합영회사, 라자루스 그룹, 안다리엘, 블루노로프, 기술정찰국, 110호 연구소, 지휘자동화대학 등 7곳입니다. 이 가운데 조명래·송림·오충성과 기술정찰국·110호 연구소·지휘자동화대학 등 일부 대상은 우리 정부가 세계에서 최초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정부가 배포한 북한 가상자산 탈취 관련 소책자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다른 국가들이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은 배후 조직과 인력 양성기관까지 북한의 사이버 활동 전반을 포괄적으로 제재해, 제재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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