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일 격리의무·마스크 전면 해제 논의 시작'

[앵커]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정부가 아직 남아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아직 남은 건 7일 격리의무와 일부 마스크 착용 의무 같은 것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전해주시죠.[기자]네, 정부가 지난주 하루 평균...

아직 남은 건 7일 격리의무와 일부 마스크 착용 의무 같은 것입니다.

네, 정부가 지난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만 명대를 기록했고, 9주 연속으로 줄어드는 추세라면서[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이제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의 전면 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습니다.]이걸 다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겁니다.또, 지난 1월 말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면서 교통수단이나 병원, 약국과 같은 곳에서는 의무 착용을 남겨뒀었는데요.위중증 환자는 12일 연속 백 명대고, 어제 하루 사망자는 11명입니다.YTN 장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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