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확진자 숫자 우려할 정도 아냐…인구당 사망자수 낮아'
선별진료소엔 이른 시간부터 검사 행렬
그러면서"확진자가 자꾸 늘어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전 정부 포함해서 보면 확진자 숫자가 그렇게 사회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라며"사망자 수 증가가 확진자 수 증가보다 낮은 것은 목표로 하고 있는 치명률과 위중증률을 줄이는 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정 위원장은"동일수의 확진자라면 가장 낮은 사망률과 위중증률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 민간자문위원회의 권고이자 정부의 목표"라며"중증화율은 오미크론 피크 때 0.12~0.20% 되던 것이 지난 7월 4주에는 0.08까지 떨어졌고, 치명률도 같이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중부 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의 예를 들며 400㎜의 비가 하루에 내리는 것과 40㎜ 씩 열흘 내리는 것은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하면서"환자 발생을 어느 정도는 용인하되 급작스러운 환자의 폭발적인 증가는 없어야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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