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위중증 42명 늘어…신규 확진 8만4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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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검사량이 늘어나는 이번주중 확진자 규모 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563명으로, 지난 4월26일(613명) 이후 112일 만에 최다 규모다.

휴일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감소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 전보다 6만5000여명 줄어 8만명대로 집계됐다. 광복절 공휴일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2명 늘어 사흘 연속 500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150만2164명이다. 국내 발생은 수도권 3만8171명, 비수도권 4만549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는 2만2050명 많지만, 1주 전 화요일보다는 6만5738명 줄었다. 공휴일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신규 확진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검사량이 늘어나는 이번주중 확진자 규모 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원한 위중증 환자 가운데 60살 이상은 495명이다. 위중증 병상은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1790개 중 814개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45.5%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5.0%, 중등증 병상은 46.6%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줄어든 37명이다. 최근 1주일간 사망자는 50명→59명→58명→67명→57명→50명→37명의 추이를 보였다. 사망자 가운데 60살 이상이 36명으로, 97.3%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80살 이상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모두 64만6124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173개소가 운영 중이다.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33곳이 있고,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처방·치료를 모두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92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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