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 이후 첫 전당대회…'국민의힘 당권' 누가 쥘까 SBS뉴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정권 교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당대회에는 '1호 당원'인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전당대회에 앞서 당권 선거인단 100%를 대상으로 나흘에 걸쳐 진행한 투표에서 최종 투표율은 55.1%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인 보수 성향을 보여온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조직표가 우세할지, 개혁 성향을 띄는 비교적 젊은 당원들의 표가 위력을 발휘할지 어느 때보다도 높은 투표율을 놓고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청년최고위원과 최고위원, 당 대표 후보에 대해 한 번에 개표 결과를 발표합니다.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1, 2위 간의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12일에 최종 확정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실, '전대개입' 입장 오늘 중 없으면 법적조치'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실 행정관 전당대회 선거 개입 의혹'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당대표 경선에 개입한 명백한 사실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며 '오늘 중으로 분명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송 패널 뽑냐”…유튜버가 흔든 국힘 최고위원 선거당내에선 최고위원 선거가 당내 기여도보다 유튜브 방송 인지도 등으로 좌우되는 ‘인기투표’가 된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따따부따 민영삼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어차피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전당대회 막판 변수 없을까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일찍부터 당대표 선거를 준비했다. 지난해 6월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당내 싱크탱크”를 표방하며 여당 의원 48명으로 구성된 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를 만들었다. 당시 김 의원이 당권 경쟁을 시작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일찍 당권에 도전한 것치고 전당대회 초반 지지율은 높지 않았다. 장제원 의원과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를 공식화하고 ‘친윤(윤석열) 주자’라는 이미지를 굳힌 지난해 12월 말에도 김 의원의 지지율은 나경원 전 의원·안철수 의원에 이어 10%대 초중반에 머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참여 단톡방 金 지지' 논란…安·千·黃 일제히 비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대통령실 행정관이 단체 대화방을 통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을 둘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安, '대통령실 참여 단톡방 金지지'에 '尹 알면 가만 안놔둘 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안채원 기자=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6일 대통령실 행정관이 단체 대화방에서 김기현 후보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0% 돌파' 최고투표율, 누가 웃을까…與전대 결선 여부 촉각(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채원 박형빈 기자=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표심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