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정일자가 조씨의 로스쿨 입시원서 접수 직전인 ’2018년 10월 5일', 마지막 저장자가 ‘국 조(kuk jo)’였다. ▶정경심 아들 인턴확인서 마지막 저장자는 ‘kukcho(조국)’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모씨가 잇따라 증언을 거부한 가운데 검찰이 조 전 장관의 위조 의혹이 제기된 인턴증명서 파일을 공개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2018년 인턴확인서 위조 혐의로 기소돼 있다. 최 대표가 지난해 청와대 비서관 재직시 검찰 조사를 거부하며 낸 우편진술서에선 “둘 다 내가 작성했다” 고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난 6월 재판에선 “2018년도 인턴확인서는 내가 작성한 게 아니다”고 말을 바꿨다. 검찰은 이를 조 전 장관의 위조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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