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신 것처럼 이제 드디어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있는 건지 정말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금 당장 떠나도 불편은 없을지 항공권은 ..
방금 보신 것처럼 이제 드디어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있는 건지 정말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금 당장 떠나도 불편은 없을지 항공권은 언제 구입하면 좋을지 오늘 아침& 라이프에서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 서효정 기자, 어서 오세요.[서효정 기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에 한해서는 그렇습니다. 2차 접종을 마친 뒤 18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또 3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이제 지난달 21일 이후로는 격리가 무조건 면제가 되는 겁니다. 어디를 다녀와도 격리가 면제가 되는 겁니다. 다만 이제 일부 관광지 중에는 아직 노선이 복구되지 않은 곳도 있고요. 또 국가마다 현지 방역상황이 다른 만큼 조금 주의를 해야 되는 곳들도 있어서 좀 신중하게 결정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서효정 기자: 국토부가 국제선 운항 계획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겠다고 한 게 그 시점이 올해 연말까지거든요. 사실 따지고 보면 올해 연말까지라는 시간은 굉장히 좀 시간이 많이 남은 겁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주일에 대한민국 전체에서 4000편 정도가 떴다고 하는데 지금은 400편 정도가 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급 자체가 되지 적은 건데요. 그렇다 보니까 예전에는 편수가 많다 보니까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을 사는 것도 저희가 쉽게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 항공편 수 자체가 줄어들다 보니까 할인 적용된 항공권도 찾아보기가 조금 어려운 겁니다.[서효정 기자: 제가 일부 기사를 좀 찾아봤더니 작년에 비해서 예약이 800% 늘었다, 800%라고 하면.][서효정 기자: 굉장히 큰 숫자잖아요. 그래서 좀 알아봤는데 사실 여행업계에서는 이 정도로 폭발적으로 는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일단은 비교 대상이 작년인 만큼 작년에는 코로나 여행객이 아예 없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좀 높아 보이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고요. 또 두 번째로는 예약건수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지금 당장 떠나는 건 아니다 이렇게 또 보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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