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선동 혐의 고발에 맞선 채널 '꽃보다전한길'을 통해 반박하며 민주당 욕설을 퍼뜨렸다. 전씨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넘어서면 대한민국 국민 50% 이상이 내란 동조 세력이라는 뜻이 되는지 묻고 자신의 발언맥락을 설명했다. 또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전씨를 내란선동,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실도 언급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을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을 향해"최근 대통령 지지율은 오르고 민주당 지지율은 자꾸 내려가니 다급한 모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헌법재판소를 휩쓸 것"이라고 한 자신의 발언 맥락을 설명했다. 민주당은"내란 선전 선동과 서부지법 폭동 교사 혐의로 전씨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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