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16살 때 절도를 시작한 뒤 10여 차례에 걸쳐 절도와 특수강도를 반복해 소년원과 교도소를 오갔습니다.
위아래로 검은 옷을 입고 모자를 쓴 남성이 도로를 가로질러 황급히 어디론가 달려갑니다.어젯밤, 이 남성이 다녀간 편의점에서 30대 직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편의점 직원이 쓰러졌다, 의식이 없는 상태다 "전자발찌를 끊은 남성은 이 대로 인근에서 택시를 탄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김용진 / 피해자 친척]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근처의 다른 편의점에도 들렸던 것으로 확인돼, 주변 상인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인천보호관찰소는 32살인 용의자의 얼굴과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제보를 요청했고 경찰도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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