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 뵐 수 있는지 도와달라'\r전두환 광주민주화운동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28일 한국에 도착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한국에 도착한 뒤 정부 기관에 의해 바로 잡혀 들어가지 않는다면 짐만 풀고 5·18 유가족과 정신적 피해를 본 모든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다"며"어디로 가야 유가족을 뵐 수 있는지 도와달라"고 적었다.
앞서 전씨는 지난 14일 자신을"전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씨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가족이 돈세탁을 통한 '검은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등 일가와 지인에 대해 폭로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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