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견줘 5.2%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석유류의 상승세는 둔화했지만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치솟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5.2% 올랐다. 게티이미지뱅크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견줘 5.2%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폭을 키웠다. 석유류의 상승세는 둔화했지만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치솟았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5.2% 올랐다. 전월 상승률보다 상승폭이 0.2%포인트 커진 것이다. 상승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것은 지난해 9월 5.6%에서 10월 5.7%로 오른 뒤 3개월 만이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6.3%로 정점을 찍은 뒤 줄곧 5%대를 유지해왔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해 물가의 장기 추세를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지난달 5.0% 올랐다. 이 역시 전월과 견주어 상승폭이 커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물가에는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이 포함된다.
3% 상승해 별도 통계 항목이 만들어진 2010년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잇따른 공공요금 인상에 전체 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기·가스·수도의 기여도는 지난해 7월 0.49%포인트, 10월 0.77%포인트, 지난달 0.94%포인트로 점점 커지고 있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1월 물가가 전월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데는 전기료가 상승한 영향이 컸다”며 “전기·수도·가스의 기여도가 전기료 상승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0.17%포인트 상승했다”고 말했다. 공업제품은 석유류가 5.0% 오르면서 전체 6.0% 올랐다. 전월보다 상승세가 둔화한 것이다. 가공식품은 10.3%로 전월과 상승률이 같았지만, 이는 2009년 4월 이후 가장 크게 오른 것이다. 농·축·수산물은 1.1% 올랐고 그 가운데 농산물은 0.2% 하락해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했다. 다만 채소류는 5.5% 올라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서비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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