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간의 실제 격투가 성사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두 사람은 또다시 소셜 미디어에서 설전을 주고받으며 대결을 구체화했습니다.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이번에도 머스크가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머스크는 (6일) 옛 트위터인 엑스에 ...
두 사람은 또다시 소셜 미디어에서 설전을 주고받으며 대결을 구체화했습니다.머스크는 옛 트위터인 엑스에"싸움이 엑스를 통해 생중계될 것이며, 모든 수익은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단체에 가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머스크는 또"이건 문명화된 형태의 전쟁이며, 사나이는 전쟁을 사랑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이라도 준비돼 있다"면서"머스크가 도전해 왔을 때 8월 26일을 제안했지만 그는 아직 확답하지 않았다"며"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썼습니다.트위터 인수 이후 벌어진 혐오 표현 증가와 광고주 이탈 등을 꼬집은 겁니다.소셜 미디어 설전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대결이 더욱 구체화되면서 누가 더 실전에 강할지에 대한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저커버그 '26일 맞붙자'…머스크 'MRI 검사 후 결정'무엇을 위한 결투인지 묻는 이용자에게 '이건 문명화된 형태의 전쟁이다. 사나이는 전쟁을 사랑한다'고 답해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페이스북 메타 트위터 X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저커버그 26일 '현피' 제안…머스크 '목·허리 MRI검사 뒤 결정'(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철환 이도연 기자=미국의 대표적 기업인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달 하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머스크 대 저커버그’ 26일 맞붙나…저커버그 “난 오늘 준비됐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격투 날짜로 이달 26일을 제안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오는 26일로 결투 날짜를 제안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임박…생중계는 엑스? 스레드?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격투기 대결이 생중계될 것이라고 머스크가 밝혔습니다. 일부에선 누가 이길지를 놓고 승부예측 도박도 벌어졌는데요. 참고로 저커버그는 평소 주짓수를 즐길 뿐 아니라 SNS에 격투기 영상과 사진을 올릴 정도로 격투기광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격투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저커버그가 결투 날짜로 오는 26일을 제안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