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한 결투인지 묻는 이용자에게 '이건 문명화된 형태의 전쟁이다. 사나이는 전쟁을 사랑한다'고 답해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페이스북 메타 트위터 X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간의 격투기 대결이 실제로 이뤄질지 주목된다. 저커버그는 대결의 날짜를 '8월 26일'로 전격 제안했다.그러면서"나는 오늘 모든 준비가 다 됐다"고 했다. 저커버그는 또"나는 격투기를 사랑하고 어떤 일이 있든지 훈련하는 사람들과 계속 경쟁할 것"이라고 했다.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정확한 날짜는 아직 유동적"이라면서"내일 목과 등 위쪽 MRI를 찍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싸움을 하는 날짜 전에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번주에 알게 될 것"이라고 썼다.
머스크는"일전을 준비하면서 종일 역기를 들고 있다"면서"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일터에 가져왔다"고 썼다. 그는 무엇을 위한 결투인지 묻는 한 이용자에게"이건 문명화된 형태의 전쟁이다. 사나이는 전쟁을 사랑한다"고 답하기도 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메타의 '트위터 대항마'인 스레드 출시를 앞두고 머스크가"무서워 죽겠네"라고 비꼬는 글에 누군가가"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는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머스크는 '조심하라'는 댓글에"나는 철창 싸움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후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위치 보내라"며 한판 붙을 장소를 정하라고 했고 머스크는"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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