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서울 도심 집회 · 행진…곳곳 교통통제 SBS뉴스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등으로 구성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오늘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제104주년 3·1 범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수요시위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하고, 범국민대회에는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나와 발언합니다.
시민단체 주권자전국회의는 정오에 탑골공원 앞 삼일문에서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합니다.서울경찰청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구간에 안내 입간판 46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합니다.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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